16주차 - 8.46 불가능한 퍼즐 풀기

[DaehunGwak]

일시

2023.04.09.(일) 21:00

담당자

@minkukjo

[minkukjo]

정리

• 그럴싸해보이는 제약조건도 사실은 전혀 제약조건이 아닐 수 있다.
• 엘레베이터가 느려서 불평하는 고객들에게 거울을 설치해줬더니 불만이 사라졌다고 한다.
• 소프트웨어 문제도 이런 것들일 수 있다.
• 생각의 틀을 벗어나지말고, 틀을 찾아라.
• 불가능한 문제를 마주했을 때는 자리를 떠라, 개와 산책을 하거나 아예 내일로 일을 미뤄라.
• 예전에 자료구조 시간 때 튜터 선배가 해줬던 말이 생각난다. 문제가 너무 안풀릴 때는 잠깐 바람을 쐬고 오도록 해
• 딴 짓을 한 사람이 의식적으로 노력한 사람보다 복잡한 문제 해결을 더 잘한다고 한다. (오 진짜..?)
  •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자.
  • 왜 이 문제를 푸는가?
  • 문제를 풀어서 얻는게 무엇인가?
  • 풀려고하는 문제가 특수한 경우에 해당되는가?
  • 관련된 문제 중 풀 수 있는 더 간단한 문제는 없는가?
• 행운은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.

[donghoon-song]

실제 제약 조건을 알아내고, 그 속에서 해법을 찾는 것이 중요

어떤 것은 절대적이지만, 다른 것들은 지레짐작인 경우가 많다.

생각의 틀을 벗어나지 말고, 틀을 찾아라.

문제가 안 풀리면 주의를 환기시킬 것.

• 왜 이 문제를 풀고 있는가?
• 문제를 풀어서 얻는 것이 무엇인가?
• 풀려고 하는 문제가 특수한 경우에 해당하는가? 특수한 경우를 없앨 수는 없나?
• 관련된 문제 중에 풀 수 있는 더 간단한 문제는 없나?

뇌에 경험을 주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상적인 작업을 할 때 무엇은 잘 되고 무엇은 안되는지 피드백을 주는 것

[DaehunGwak]

• 보이는 것 만큼 실제로도 어려울까? → 보이는 제약 조건이 속임수일 수 있다

• 우리가 해야할 일은 주어진 자유도 속에서 틀(제약, 조건, 경계선 등) 을 파악, 보다나아가 개발하기 쉽도록 틀을 최대한 넓히는 것에 있지 않을까?

• 자신만의 방법에서 빠져나와 틀을 넓히는 질문들 (안녕 고무오리)

  • 왜 이 문제를 풀고 있는가
  • 문제를 풀어서 얻는 것이 무엇인가
  • 풀려고 하는 문제가 특수한 경우에 해당하는가? 특수한 경우 없애는건 안됨?
  • 관련된 문제 중 풀 수 있는 더 간단한 문제는 없는가?

• 무엇이 잘되고 안되는지 피드백을 기록하는 엔지니어링 일지는 좋은 방법이다

  • 매일 TODO 적어가면서 일을하고 있는데, 뭐가 안되고 있는지 잘되고 있는지 기록하며 파악하는 엔지니어링 일지를 겸해야겠구만
  • 추가적으로 이슈에서 트러블이 있는것을 기록하는 것도, 이후 히스토리 파악하는 사람이 해당 내용을 볼 수 있었으니 좋았음

• Don’t panic

  • 주절주절: 나영석 PD 의 서진이네 예능을 보면서 정유미가 엄청나게 많은 주문을 받아도, 침착하자 를 말하며 자기가 할 수 있는 김밥을 한줄 씩 말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데, 이런 태도를 배워야겠다 생각 ㅎㅎ

[Edwin222]

답이 안나올 땐 딴짓을 하던가 다른사람한테 얘기해보자 정도가 기억에 남음

무의식 영역에 연료를 많이 주입해야한다고 한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