건국대학교 동아리 엣지 게임개발 경진대회 1등 수상작입니다.
https://velog.io/@kkackit02/The-Strange-Land-of-OZ
안녕하세요!
저희는 건국대학교 게임개발동아리 EDGE 에서 팀을 이뤄
같이 게임을 개발하게 된 Team. Hi Juice의 박민주, 정근녕 입니다.
프로그래머 둘이서 만든 게임이라 그래픽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,
몇몇 리소스는 직접 포토샵으로 그리기도 하면서 게임의 그래픽을 구성해나갔습니다.
저희가 생각한 느낌이 만들어지는 그 과정이 즐거워서 더 재밌게 개발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!
특히 엔딩 씬에 나오는 그림들은 직접 그렸는데 어린아이의 감성이 잘 나온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:)
엔딩 씬 마지막 그림의 어린아이 글씨체는 정근녕 팀원의 11살 어린 동생이 직접 써준 글씨랍니다.
어떻게 하면 유저가 더 몰입할 수 있을지, 더 인상 깊은 경험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한 결과물인
저희 게임을 재밌게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XD
'The Strange Land of OZ' 는 ‘오즈의 마법사’ 스토리를 모티브로 제작된 게임입니다.
어린 아이인 주인공은 동화책에서만 보았던 도로시를 꿈 속에서 만나게 되고,
도로시의 부탁으로 이상해진 도로시의 친구들(사자, 양철나무꾼, 허수아비)을 다시 데려오는 것이 이 게임의 스토리입니다.
2D 그래픽의 보스런 방식으로 다양하고, 설득력 있는 패턴들로 게임성 있는 재미,
그리고 컷씬과 음악, 인물의 대사를 통해 체험 할 수 있는 감성적인 재미도 함께 전달하고자 했어요.
플레이 타임은 그렇게 길지 않으니
천천히 음미하면서 플레이 해주시면 더 즐거운 경험이 될거에요!
(사실 은근 깨기 어렵답니다.)
- 게임을 켜면 가장 먼저 만나는 화면입니다.
- 게임 방법, 저작권 표시, 종료 버튼이 있습니다.
- 저희 게임의 스토리를 보여주는 부분입니다
- 스토리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컷씬도 추가해주었습니다 (근녕님이 작업한 컷씬이랍니당 GOOD!)